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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뇌 바꾸고싶다"던 고유정 무기징역…의붓아들 살해는 무죄
━ 법원 "전남편 사체, 참혹하게 훼손" 전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이 20일 오후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제주지법에 도착해 호송차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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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고유정, 1심서 무기징역···의붓아들 살해는 무죄
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이 20일 오후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제주지법에 도착해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. [연합뉴스]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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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화성 연쇄살인', '이춘재 사건'될까…경찰 신상공개위원회 검토
경기도 화성시의회가 '화성 연쇄살인 사건'을 '이춘재(56) 연쇄살인 사건'으로 명칭을 교체해 달라고 경찰 등에 공식 요구했다. 경찰도 이를 위한 내부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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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붓아들·전 남편 살해 사건 병합, 고유정 사형 가능성 커지나
전남편 살해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이 지난 16일 제주지법에서 열린 3차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[뉴시스] ━ 검찰·고유정 사건 병합 요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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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조두순 얼굴 몰라" "장대호 팬카페도"···흉악범 신상공개 논란
“머리 한 번만 올려주세요.” “…….” 지난 6월 12일, 전 남편을 살해한 고유정(36)이 검찰에 송치되며 언론의 포토라인 앞에 섰다. 경찰이 고유정에 대한 신상공개를 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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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유정 '머리커튼'이 불렀다…美처럼 피의자 '머그샷' 검토
전 남편 살인사건 피고인 고유정이 2일 제주지방법원에서 2차 공판을 받기위해 교도소 호송버스에서 내려 건물 안에 들어가고 있다. [뉴스1] 경찰청이 고유정 등 신상공개 대상 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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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고유정 사건' 남윤국 변호사 "안타까운 진실 있다"
고유정의 첫 공판이 열린 12일 시민들이 호송차에 오르는 고유정의 머리채를 잡아 당기고 있다. [뉴시스]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고유정(36) 측 법률대리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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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탐사하다]“범인·적군이 여자라고 봐주나”…체력평가 논란이 발단
시작은 지난 5월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15초 남짓한 경찰과 취객의 ‘충돌 영상’이었다.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서 남자 경찰관이 한 취객에게 뺨을 맞은 뒤 제압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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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고유정의 인권'은 어디까지…"여론재판" "실체 파악 도움"
“살인죄로 긴급 체포합니다.” “왜요? 그런 적 없는데. 제가 당했는데.” 지난 28일, 전 남편을 살해한 뒤 유기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고유정(36)씨의 목소리가 전 국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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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육지에선 본 적 없다” 이수정 교수가 고유정 사건에 분노한 이유
'전 남편 살해' 피의자 고유정. [연합뉴스] 전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·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유정(36) 사건과 관련해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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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유정 "정당방위"라는데...시신없는 살인사건, 대법 판례는
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(36)이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진술녹화실로 이동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고유정(36)에게 살해된 전 남편 강모(36)씨의 시신이